피겨 유망주 '이해인'…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

서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4 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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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쇼트프로그램, 러시아 발리예바, 미국 리우와 경쟁
▲ 사진=피겨 유망주 '이해인' [제공/연합뉴스]

 

피겨 유망주 이해인(15·한강중)이 6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리는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9월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총점 197.63점으로 우승한 뒤 같은 달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총점 203.4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연속 대회 우승 기록은 2005년 김연아 이후 14년 만이자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였다.

그는 주니어 그랑프리 연속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도 진출했다.

최종 성적은 6명의 출전 선수 중 5위. 순위는 낮았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이해인(194.38점)과 3위 다리아 우사체바(200.37점·러시아)의 격차는 불과 5.99점 차이였다.

이해인은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후보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서도 떨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완벽하게 수행한다면, 200점 이상 고득점을 기록해 메달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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