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헝다그룹' 파산 우려 진정…코스피 상승세로 출발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4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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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전장보다 13.15포인트(0.42%) 오른 3,140.73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
▲ 사진=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제공/연합뉴스]

 

코스피는 24일 9시 전 거래일보다 17.60포인트(0.56%) 오른 3,145.1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5포인트(0.42%) 오른 3,140.73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78억원, 14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273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4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21%), 나스닥 지수(1.09%)가 일제히 1% 이상 상승했다.

중국 헝다 그룹 파산 우려가 다소 진정되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안도 랠리가 이어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FOMC에서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나 여전히 견고한 경기 회복을 주장한 점이 투자심리 개선 요인"이라며 "최근 하락 요인이었던 헝다 그룹 우려가 일시적이나마 완화한 점도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 규제 우려에 가파르게 하락한 카카오(3.48%), 카카오뱅크(3.61%), 네이버(0.75%) 등이 반등세다.

반면 전날 호재성 재료에 큰 폭으로 상승한 LG화학(-1.32%)과 셀트리온(-1.76%)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3.57%), 섬유·의복(3.12%), 금융(1.13%), 운수창고(1.08%) 등이 강세를 보이고 의료정밀(-1.21%), 전기가스(-1.09%), 의약품(-0.23%), 기계(-0.18%)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45포인트(0.82%) 높은 1,044.7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17포인트(0.40%) 오른 1,040.43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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