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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CI [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2천억원 규모의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을 신설해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은 대출 후 1년간 고용 인원이 감소하지 않으면 대출 금리를 2년 차부터 연 2.15%에서 1%로 인하해주는 정책자금이다.
대상 기업은 코로나19 피해나 거래처 도산 등 경영 어려움으로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이다.
이번 지원 대책의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부·지부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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