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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전시장 전경 [제공/아세안 무역전시회 운영사무국] |
한-아세안센터가 주관하는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가 13일 고양시 일산 KINTEX 제2전시장 6홀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 열린다.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2014년부터 한-아세안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아세안과 한국 간 무역 및 식문화 교류를 이끄는 상징적인 행사다.
올해 전시회는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참여 기업들로 돌아왔다.
아세안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80여 개 식음료 기업이 참여한다.
각국의 전통 식품과 인기 제품이 전시되고, 관람객은 자유롭게 시식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 내 ‘아세안 마켓존’에서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세안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셰프들이 아세안 요리를 시연하는 ‘쿠킹토크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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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전시장 전경 [제공/아세안 무역전시회 운영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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